[스포츠Q 연나경 기자] '박스' 홍석천과 김희정이 팔로우 현황을 받아봤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박스'에서는 홍석천과 김희정이 결승에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과 김희정은 "우리 둘이 올라올 지 몰랐다"며 결승에 올라온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하루종일 운이 따랐던 플레이어였고 홍석천 역시 마찬가지였다. 홍석천은 "다 나를 팔로우 했을 것 같다"고 말했고 김희정은 "세명 정도일 것 같다"고 전했다.
팔로우 현황은 모두에게 반전을 제공했다. 김희정을 팔로우한 사람은 8명이고, 홍석천의 팔로워는 1명이었다. 홍석천은 팔로우 현황을 보며 "니네 대기실 다 나와"라고 역정을 냈다.
홍석천은 백성현을 제거했고, 김희정은 자신의 팔로워인 샘 오취리를 제거했다. 김희정은 정확히 홍석천의 팔로워인 지상렬을 저격했고 김희정은 우승했다.
JTBC '박스'는 상품에 대한 욕심과 빠져나갈 수 없는 공간의 공포가 만났을 때 인간은 어떤 심리를 드러내게 될 것인가를 알아보는 밀실 예능프로그램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