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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발랄한 '단풍' 무대에 심사위원 박슬기, 박정현 예상, 정체는 AOA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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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발랄한 '단풍' 무대에 심사위원 박슬기, 박정현 예상, 정체는 AOA '초아'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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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일밤-복면가왕' '오매, 단풍 들겄네'가 발랄한 무대를 선사했다.

27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십오야 밝은 둥근달'과 맞서는 '오매, 단풍 들겄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 MBC ‘일밤-복면가왕’ 단풍의 정체 AOA 초아 [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별을 꺾고 올라온 '오매, 단풍 들겄네'가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낭랑하고 기분 좋아지는 목소리로 열창했다.

'오매, 단풍 들겄네'는 특유의 발랄함과 관객들과의 호흡을 통해 여유로운 무대를 꾸미며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샀다.

발랄하고 통통 튀는 '오매, 단풍 들겄네'의 무대로 심사위원 지상렬은 "박슬기 아니냐"고 예상했고, 목소리를 통해 신봉선은 "박정현 언니냐"고 말하기도 했다. 또 지상렬은 무대 이후 '엄청 잘 한다'며 칭찬했다.

이후 ‘단풍’의 존재는 AOA의 초아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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