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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윤두준-이민혁 이을 금메달의 주인공은 누구? "논란 있어도 화제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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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윤두준-이민혁 이을 금메달의 주인공은 누구? "논란 있어도 화제성 최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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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대회 이틀째를 맞이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1부에서 비스트 윤두준(풋살), 달샤벳 가은(육상), 비투비 이민혁(육상) 등이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아육대' 2부에서는 400m 계주, 씨름 결승, 농구, 양궁 경기가 방송되며 누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MBC '아육대' [사진=MBC 제공]

'아육대'는 지난 2010년 추석을 맞이해 첫 방송 된 이후 종목을 늘리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11번째 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 추석 대회에는 씨름 종목이 추가 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육대'는 매번 녹화를 할 때마다 출전 아이돌들의 부상, 제작진의 '갑질' 논란, 긴 녹화 시간 등 여러 문제점으로 진통을 앓고 있으나 화제성은 명절 특집 프로그램 중 가장 뛰어나 많은 아이돌들이 출연하고 싶어하는 프로그램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육대’는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김영철, 전진, 이특, 황광희가 진행을 맡고, EXO, 미쓰에이, 2PM, 비스트, 방탄소년단, 샤이니, 인피니트, 씨스타, 에이핑크, 카라, 걸스데이, 포미닛, 레드벨벳, 틴탑, B1A4, 시크릿, CNBLUE, AOA, 빅스 등 아이돌등이 총 출동한다.

아이돌스타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아육대' 2부는 29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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