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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치료 전문기업 한국먼디파마, K리그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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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치료 전문기업 한국먼디파마, K리그 공식 후원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8.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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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사장 "한국 축구 발전 기여 뜻깊다"

[스포츠Q 민기홍 기자] 통증치료 전문기업 한국먼디파마가 K리그를 후원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먼디파마는 2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종호 한국먼디파마 사장과 허정무 연맹 부총재가 참석해 K리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한국먼디파마는 1년간 K리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할 권리를 얻었다.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3개 구단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경기에 간편하게 뿌리는 살균소독제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 습윤드레싱 재메디폼®에 대한 광고와 홍보, 이벤트를 할 수 있다.

▲ 한국프로축구연맹 허정무 부총재(왼쪽)와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사장이 20일 축구회관에서 공식 협약을 맺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의무팀 유니폼과 인터뷰 백드롭에 로고를 노출할 수 있고 전광판과 LED 보드 내 브랜드 광고, 연맹 공식 제작물 참여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K리그 유소년 축구팀을 위해 광범위한 살균력을 가진 스프레이 타입 상처소독제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 4-9를 K리그에 전달한다.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사장은 “공식 후원 협약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민의 건강을 지켜 나가는 제약기업으로서 K리그 구단 선수들의 힘찬 활약을 돕고 많은 축구팬들에게 건강과 안전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허정무 부총재는 “글로벌 제약기업의 국내 법인인 한국먼디파마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의 의미를 되새겨 연맹은 K리그 경기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상태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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