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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바이킹, 김성면 맞았다...피노키오, K2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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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바이킹, 김성면 맞았다...피노키오, K2로 활동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1.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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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복면가왕'의 바이킹은 김성면이 맞았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월미도 바이킹'과 '자나깨나 안전제일'이 출연했다. 1라운드 심사 결과, '안전제일'이 승리했다. 

솔로곡 무대에서 '바이킹'은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불렀다. '바이킹'은 연륜이 느껴지는 목소리와 창법을 선보였다. 

▲ '복면가왕'

특히 판정단 김창렬은 '바이킹'의 정체를 맞혔다. 김창렬은 "'바이킹'은 '피노키오' 'K2'로 활동한 김성면이다"고 추측했고, 김현철 또한 "김성면과 고음부분이 비슷하다"며 동의했다.

반면 김형석은 "김성면과 작업해봤는데 굉장히 꼼꼼한 스타일이다. 실수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노래 중 '바이킹'은 박자를 놓치는 등 실수를 했다. 

김성면은 지난 1992년 피노키오 1집 앨범 '다시 만난 너에게'로 데뷔한 가수다. 가면을 벗고 김성면이 얼굴을 공개하자 판정단은 반가움을 표했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로 승부해 가왕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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