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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졸피뎀 복용 혐의 즈음 '악녀일기' 바니는? 송해나-아이린과 '생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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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졸피뎀 복용 혐의 즈음 '악녀일기' 바니는? 송해나-아이린과 '생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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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출국정지명령 취소 항소심에 출석하며 선처를 호소한 가운데, ‘악녀일기’에 함께 출연했던 바니가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니는 1년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바니가 올린 사진 속에는 모델 아이린과 송해나의 모습이 보인다.

▲ 지난 2008년에 방송된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에서 에이미와 함께 룸메이트 생활을 했던 바니 [사진 = '바니'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바니는 사진과 함께 올린 “happy birthday my lovely dear irene”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아이린의 생일파티 현장이라는 사실을 드러냈다. 지인 4명과 함께 있는 사진 속 바니는 행복한 모습으로 눈을 감은 채 우정을 과시하고 있으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니는 점점 더 예뻐져요’, ‘바니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년 전 바니가 생일파티를 하고 있을 때, 에이미는 졸피뎀 복용 혐의를 받은 상태였다. 에이미와 바니는 지난 2008년에 방송된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를 통해 룸메이트로 함께 생활하며 우정을 키워갔다. 그러나 바니의 인스타그램 속에는 어디에도 에이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오늘(4일) 오후에는 서울고등법원에서 에이미의 출국정지명령취소 소송 관련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에 에이미는 재판에 참석해 출국명령처분이 과도한 규제라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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