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한 아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복궁으로 나들이 간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사진을 게시하며 "경복궁 나들이"라는 내용을 함께 적으며 나들이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하얀 민소매에 귀여운 패턴의 셔츠, 검정 페도라를 매치하며 '나들이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노란 들꽃을 얼굴에 가져다 댄 모습이 아이유 특유의 귀여움과 잘 매치되며 더욱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2013년 악플러를 고소 한 이후 두 번째로 '악플러 고소'를 단행했다. 과거에는 사회봉사 200시간의 합의를 보고 선처를 해 줬으나 이번 악플러 고소는 선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미니 앨범 'Lost and Found'로 데뷔 했다. 이후 '좋은날', '너랑나', '분홍신'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민 여동생'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아이유는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으며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돌'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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