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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이종원, 위암으로 입에서 피까지 토해… '회한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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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이종원, 위암으로 입에서 피까지 토해… '회한의 눈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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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위대한 조강지처’의 이종원이 건강 악화에 초라한 눈물을 흘렸다.

19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는 한기철(이종원 분)이 병원을 찾은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위대한 조강지처’ 이종원 [사진 = MBC ‘위대한 조강지처’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위암 치료를 받기 위해 이종원이 병원을 찾았다. 이종원의 간호사는 “저번에 맞은 항암주사는 잘 안 맞으신다고”라며 이종원의 치료가 쉽지 않음을 암시했다.

이어 침대에 누운 이종원은 기침을 하다가 입에서 피를 토한 것을 알고 크게 놀랐다. 그때 조경순(김지영 분)에게 전화가 왔지만 이종원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에 이종원은 초라한 처지가 된 자신의 모습에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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