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응답하라 1988'에 출연중인 고경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응답하라 1988'에서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매로 출연중인 고경표와 김설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역 배우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듯한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응답하라 1988'을 위해 찍은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게시됐다.
김설의 어머니는 사진을 게시하며 "진주오빠~ 선우 진짜 선우를 보는 듯한 경표오빠"라는 멘트를 남겼다. 사진 속 고경표와 김설은 밝은 미소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실제 남매같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주 너무 귀엽다", "두 사람이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고경표는 2010년 KBS 드라마 '정글피쉬 2'로 데뷔한 이후 장진 사단으로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이웃집 꽃미남', '감자별', '내일도 칸타빌레' 등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설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에서 김슬기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현재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남매로 출연중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