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김태희와의 결혼설이 보도 된 가수 비에 대한 관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비는 "밥이 안나옴 흠~참을 수 없음"이라는 내용과 함께 '#비객#기다림#오래전#생일'이라는 다양한 해시태그를 활용해 사진을 촬영한 날짜가 본인의 생일날이었음을 알렸다.
사진 속 비는 완벽한 핏의 정장 스타일을 소화해 냈다. 또한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의 색상의 헤어를 보이며 무난한 느낌을 소화해 냈다.
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옷도 잘 어울린다", "정말 멋있다", "심장 폭행", "사진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와 결혼설이 보도된 20일 오전 비의 소속사 측은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김태희와 비의 크리스마스 이브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강력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한 매체에서 주장한 결혼식 날짜가 비의 공연이 있는 날이기 때문에 스케줄 상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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