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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유재석, '조비서' 박재이와 함께 "유느님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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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유재석, '조비서' 박재이와 함께 "유느님과 같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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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 딸 금사월'에 손창민(강만후 역)의 조비서로 출연중인 박재이가 유재석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박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 금사월에 카메오로 출연해 주신 유느님과 같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박재이가 게시한 사진은 유재석과의 셀카로, 유재석과 박재이 두 사람 모두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박재이와 유재석 모두 우열을 다투기 힘들 만큼 완벽한 슈트 차림을 소화하고 있어 모든 누리꾼들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 '내 딸 금사월'에 출연중인 배우 박용준과 카메오 유재석 [사진=박용준 인스타그램]

특히 박재이와 유재석은 22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 깨알같은 기싸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또 유재석은 전인화(신득예/헤더신 역)의 지시를 받고 와인에 흰 가루를 타 손창민을 재우고 괴짜 화가로 변신하는 등 카메오 치고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유재석의 '내 딸 금사월' 출연은 22일 방송된 '무한도전' 무도드림 특집으로 성사됐다. 이날 유재석은 2000만원에 낙찰돼 '내 딸 금사월'에서 1인 3역으로 활약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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