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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 아들 김법래 뺨 때렸다... "200억 어디에 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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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 아들 김법래 뺨 때렸다... "200억 어디에 쓴거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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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화려한 유혹'의 정진영이 김법래의 뺨을 때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강석현(정진영 분)이 아들 강일도(김법래 분)가 한영애(나영희 분)에게 정치 자금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됐다. 강석현은 아들 강일도를 불러 "200억을 어디에 쓴거냐"고 추궁했다. 그러나 강일도는 절대 아니라고 발뺌했다. 강석현은 발뺌하는 강일도의 뺨을 때리며 압박했다.

▲ MBC '화려한 유혹'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 화면 캡처]

김법래는 정진영이 뺨을 때리자 "나도 곧 50살"이라며 화를 냈고 정진영은 김법래의 앞에서 그의 목소리가 녹음된 녹취록을 들려줬다. 김법래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MBC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루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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