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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최재웅, 문근영 포박해 '약물' 주입 "곧 기분이 좋아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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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최재웅, 문근영 포박해 '약물' 주입 "곧 기분이 좋아질 거에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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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의 최재웅이 문근영을 포박해 정신을 잃게 만들었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한소윤(문근영 분)이 아가씨(최재웅 분)의 집에서 정신을 잃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사진 =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문근영이 의자에 손과 발이 의자에 묶인 채 정신을 차렸다. 최재웅은 링거를 통해 문근영에게 무언가 주입하고 있었다.

최재웅은 정신을 차린 문근영에게 “곧 기분이 좋아질 거에요”라고 말했고, 문근영은 “언니도 이렇게 죽였어요?”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이에 최재웅이 “김혜진은 사라졌잖아요. 행복해지기전에”라고 말하자 문근영은 “나한테 이런 거 알면 언니가 화낼 거예요”라며 회유했다. 그러나 최재웅은 “이게 어떤 건지 알면 김혜진도 좋아해요, 분명히”라며 문근영의 입을 막았다.

이내 최재웅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문근영의 시야는 점차 뿌예지며 다시 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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