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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2', 여자친구 임신으로 2PM 포기한 JYP 연습생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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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2', 여자친구 임신으로 2PM 포기한 JYP 연습생은 진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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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2’에 과거 JYP 연습생이었다고 주장한 남성이 등장해 노래 실력을 드러냈으나 음치였다.

26일 오후 9시35분에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이하 너목보2)’에서는 2PM을 포기한 남자가 등장했다.

▲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사진 =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2PM의 멤버가 될 뻔했지만 여자 친구의 임신으로 인해 2PM을 포기했다는 한 남성이 등장했다.

이 남성의 노래를 듣기에 앞서 한 출연자는 “음치야. 목을 만지잖아. 음치야”라는 의견을 냈고,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 또한 “연기야 연기”라고 말했다.

이 남성은 노래에 앞서 “헬스 트레이너는 아니고요 지금 삶에 만족하기 때문에 투피엠을 포기 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내 아이의 영상이 나왔고, 김상혁은 “말도 안 돼. 벌써 눈물 날라 그래”라고 말했다. 그러나 노래를 시작한 이 남성의 정체는 음치였고, 김상혁은 “사람 마음 갖고 너무 하는 거 아니야”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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