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2’에 과거 JYP 연습생이었다고 주장한 남성이 등장해 노래 실력을 드러냈으나 음치였다.
26일 오후 9시35분에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이하 너목보2)’에서는 2PM을 포기한 남자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PM의 멤버가 될 뻔했지만 여자 친구의 임신으로 인해 2PM을 포기했다는 한 남성이 등장했다.
이 남성의 노래를 듣기에 앞서 한 출연자는 “음치야. 목을 만지잖아. 음치야”라는 의견을 냈고,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 또한 “연기야 연기”라고 말했다.
이 남성은 노래에 앞서 “헬스 트레이너는 아니고요 지금 삶에 만족하기 때문에 투피엠을 포기 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내 아이의 영상이 나왔고, 김상혁은 “말도 안 돼. 벌써 눈물 날라 그래”라고 말했다. 그러나 노래를 시작한 이 남성의 정체는 음치였고, 김상혁은 “사람 마음 갖고 너무 하는 거 아니야”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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