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풍선껌’의 김행아와 박리환이 유년 시절을 함께 보내며 아기가 생기는 법을 알기 위해 노력했다.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는 유치원 시절 김행아와 박리환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치원생 김행아와 박리환이 아이가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에 김준혁(박철민 분)은 “한잔 하다보면”이라고 둘러댔고, 박선영(배종옥 분)은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설명했다.

김행아와 김리환은 박철민의 말대로 요구르트를 함께 마시며 시도를 해봤지만 아기는 생기지 않았고, 벽에 붙은 자를 가리키며 “여기까지 키가 크잖아. 그럼 저절로 알게 돼”라고 말한 박철민의 말을 믿고 키를 대보기도 했다.

유치원 시절을 함께 한 두 사람의 모습은 이내 청소년의 두 사람 모습으로 변화하며 추억 속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트윗하기

김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