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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정겨운, 신민아 스토커에게 주먹질 "강주은한테 떨어져, 경고 아니야 명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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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정겨운, 신민아 스토커에게 주먹질 "강주은한테 떨어져, 경고 아니야 명령이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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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정겨운이 신민아를 스토커로부터 보호하고자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임우식(정겨운 분)이 경찰서를 찾아 CCTV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민아(강주은 역)는 스토커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고통받았다. 정겨운은 신민아와 소지섭(김영호 역)의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 '오 마이 비너스' 정겨운

정겨운은 스토커에게 주먹을 날리며 "내가 누군지 알겠네. 계속 지켜봤으면"이라며 "강주은에게 떨어져라, 경고 아니다"라고 명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예전의 몸매를 되찾고 싶은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이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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