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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병원에서도 신민아 감시 "이게 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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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병원에서도 신민아 감시 "이게 뭐하는거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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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소지섭이 병원에서도 신민아의 운동을 계속 체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가 무릎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지섭은 신민아에게 미국이라고 거짓말을 한 뒤 증거 동영상을 계속 보내라고 했다. 신민아는 그의 말을 잘 들었고, 소지섭은 신민아의 영상을 보며 계속 웃음지었다.

▲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예전의 몸매를 되찾고 싶은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이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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