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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괴력의 무공 "날 잡으려면 100명 와야할 것"...최후의 검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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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괴력의 무공 "날 잡으려면 100명 와야할 것"...최후의 검 뽑았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1.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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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가 최후의 검을 뽑았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고려 제일검 길태미(박혁권 분)가 화장을 하고 최후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길태미는 자신을 잡으러 온 군사 수십 명을 모조리 제거했다. 길태미는 화장을 하며 "난 평택에서 군사를 일으킬 것이고 그래서 이곳을 빠져나가겠다"며 괴력을 보여줬다.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길태미는 고려 제일검으로 홀로 군사 70명을 제거했던 경험도 있다. 길태미의 무공은 정도전(김명민 역)이 공포에 떨 정도였다.

결국, 길태미는 칼을 뽑았고 예상대로 폭발적인 무공을 보여줬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 이성계, 이방원, 정도전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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