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최단기간 300만 돌파 기록을 세우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내부자들'이 팬들과 함께 하는 오픈토크를 개최한다.
전국 3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최단기간 400만 돌파를 정조준하고 있는 '내부자들'은 폭발적인 흥행세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2월 4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오픈토크를 개최한다.
영화 '내부자들'의 오픈토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에서 진행되며, '내부자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과 영화의 세 주역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픈토크는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이병헌과 조승우, 백윤식의 레드카펫 행사와 더불어 팬들과 함께 하는 팬 이벤트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픈토크, 그리고 단체 포토타임 등이 이어진다.
한편 '내부자들'은 30일에도 전국 15만 6635명의 관객을 동원해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누적관객 374만 6095명을 기록하고 있어 전국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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