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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유호린, 악의적인 전소민 괴롭히기 "시말서 다시 써오세요. 진심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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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유호린, 악의적인 전소민 괴롭히기 "시말서 다시 써오세요. 진심이 없네요"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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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내일도 승리'에서 유호린이 악의적인 전소민 괴롭히기를 시작했다.

12월 1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서재경(유호린 분)은 같은 사무실에서 부하직원으로 일하는 한승리(전소민 분)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유호린은 일부러 사내 전산 담당자에게 부탁해 전소민의 인트라넷 접속 ID를 차단시켰다. 그로 인해 전소민은 제출기한 내에 기획서를 제출하지 못했다.

▲ '내일도 승리'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방송화면 캡처]

전소민은 인트라넷 ID가 차단됐다며 지금 프린트를 해서 제출하겠다고 하지만, 유호린은 "회사 생활이 장난이냐?"며 전소민에게 시말서를 제출하라고 한다. 이어 유호린은 전소민이 시말서를 써오는 족족 읽지도 않고 찢어버리며 "시말서에 진심이 없네요. 다시 써오세요"라고 전소민을 괴롭혔다.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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