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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OST 위해 린-신용재 뭉쳤다… 소지섭-신민아 '러브 테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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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OST 위해 린-신용재 뭉쳤다… 소지섭-신민아 '러브 테마송'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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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가수 린과 신용재가 드라마 ‘오마이비너스’ OST를 위해 뭉쳤다.

발라드 음원 강자로 손꼽히는 가수 린과 신용재, 두 사람이 KBS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 H E&M) OST Part 3 ‘그런 사람’으로 듀엣 호흡을 맞췄다.

‘그런 사람’은 드라마 속 소지섭과 신민아의 러브 테마로 만들어진 곡으로 호소력 짙은 린과 신용재의 듀엣곡으로 감성보컬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오 마이 비너스' OST가 공개됐다 [사진=몽작소 제공]

또한 이 곡은 듀엣 버전뿐 아니라 린과 신용재의 솔로 버전도 공개될 예정으로 남녀버전으로 색다르게 들을 수도 있게 되었다.

특히 바이브 류재현, 윤민수 등이 의기투합해 만든 프로듀싱 팀 VIP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이번 ‘오마이비너스’ OST는 드라마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곡뿐만 아니라 참여 가수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샤이니 종현, 김태우, 벤, 린, 신용재 등 드라마 OST에서는 한번에 만나기 어려운 가수들이 참여해 OST의 완성도를 높였다.

자타공인 OST 퀸 린과 포맨의 리드보컬 신용재의 조합으로 이번 겨울 발라드 음원강자의 파워를 발휘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예전의 몸매를 되찾고 싶은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이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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