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택시'에 출연한 기은세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일 오후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8시45분에 tvn 에서 양태오오빠랑 찍은 택시가 방송되요 ^^ 부끄럽지만 많이봐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기은세는 퍼 자켓에 핑크색 스커트, 독특한 모양의 가방을 들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으며, 이영자는 체크 코트와 수박이 그려진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정면을 보고 있따. 또 양태오는 댄디한 검정 슈트와 흰 셔츠로 멋을 냈다.
기은세는 2000년 의류브랜드 '챔피언' 전속모델, 패션잡지 쎄씨, 키키 등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TV에 얼굴을 비췄다. 또 SBS '더 뮤지컬'에서는 서라경 역을 맡았으며, SBS '패션왕'에서는 수지 역을 맡았다.
양태오는 태오양스튜디오의 대표로 노홍철의 올댓리빙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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