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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최위득 여사 "이봉주 좋지만 이만기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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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최위득 여사 "이봉주 좋지만 이만기가 최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2.0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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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의 최위득 씨가 사위 이만기를 치켜세웠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 이봉주가 이만기의 장모 최위득 씨와 꼬리곰탕을 먹었다. 

이봉주는 "어머님이 이렇게 맛있는 것도 해주시고 형님은 좋겠다"고 부러워했고, 이만기는 "그럼 네가 와 살아라"고 답했다. 

이봉주는 "어머님, 정말 장모님 하고 싶다. 내가 사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으나, 최위득 씨는 "좋긴 좋은데 내겐 이 서방이 최고다"고 답했다.

▲ '자기야 백년손님'

이봉주는 "난 어머니께 까인 거냐. 우리 장모님 사위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야 백년손님'은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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