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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AOA 찬미, 엄마와 2일차 시작부터 대립 '잔소리 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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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AOA 찬미, 엄마와 2일차 시작부터 대립 '잔소리 과식'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0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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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위대한 유산' AOA 찬미가 엄마의 미용실을 물려받기 위해 미용보조 2일차를 시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AOA 찬미가 니트에 반바지를 입고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미는 엄마에게 핀잔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찬미의 엄마는 "니트 입으면 안된다. 어두운 니트도 안된다. 내가 늘 하얀 옷 입는거 모르냐"며 잔소리를 했고, 찬미는 영혼 없는 대답을 했다.

▲ 위대한 유산 AOA 찬미

엄마는 찬미를 과거 자신이 제자를 키웠던 것처럼 키우고자 했다. 찬미는 엄마에게 영혼없이 대답하며 하루 일과를 이어갔다.

MBC '위대한 유산'은 연예인 주인공이 부모 혹은 자식과 밀도 높은 동행을 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과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강지섭 부자, AOA 찬미 모녀, 김태원 부자, 임권택-권현상 부자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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