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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 차도진 밀수 사실 알았다 "홍성국, 너 당장 손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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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 차도진 밀수 사실 알았다 "홍성국, 너 당장 손 떼"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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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이하율이 차도진이 밀수를 하는 사실을 알았다.

4일 오전 9시 방송된 KBS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집을 나와 홍성국(차도진 분)의 방에 같이 살고 있는 윤종현(이하율 분)은 이불을 개다가 홍성국이 장롱에 숨겨놓은 밀수품을 발견한다.

▲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사진 = KBS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화면 캡처]

차도진은 "모르는 척 해라"라고 하지만, 이하율은 차도진을 불러내 "홍성국, 너 당장 손 떼"라며 화를 낸다. 차도진은 "때로는 봐도 모른 척 해야할 때가 있어. 어젯밤 내가 그랬고 오늘 네가 그래. 너야말로 신경 꺼"라고 말한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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