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유해진이 물고기 두 마리만 점심 식사거리로 잡아오라는 차승원의 닥달에 결국 낚시에 나섰다.
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차승원은 유해진에게 "그거 좀 잡아와라"라며 "어제처럼 놔주지 말고 두 마리만 잡아와라"라고 낚시를 내보낸다.
유해진은 대답을 피하며 말을 돌렸지만, 차승원은 "대답해라"라며 유해진에게 대답을 강요했고 결국 유해진은 차승원의 말을 못 이기도 윤계상과 함께 낚시대를 들고 집을 나섰다.
유해진과 윤계상은 지난번 손호준이 홍합을 딴 바다위의 암초 고랫여에 내려서 유해진은 돌돔 낚시에 도전하고, 윤계상은 손호준처럼 홍합따기에 도전했다. 유해진은 "시즌1부터 여기를 한 번 와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허락하지 않으면 못 오는 곳이다"라며 좋아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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