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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최윤영-곽시양, 홈쇼핑 판매에 엇갈린 '희비'… '대박-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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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최윤영-곽시양, 홈쇼핑 판매에 엇갈린 '희비'… '대박-쪽박'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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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다 잘될 거야’의 최윤영과 곽시양이 홈쇼핑 판매에서 정반대의 실적을 냈다.

9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는 금만수(강신일 분)의 돈가스가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최윤영 [사진 =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금가은(최윤영 분)이 홈쇼핑에 출연해 부친인 강신일이 직접 개발한 돈가스를 선보여 대박이 났다.

5분 만에 1만 세트가 나간 강신일의 돈가스가 매진되며 회사 직원들은 매우 기뻐했다. 한 직원은 “순수익은 2억쯤 되려나”라며 좋아했고, 강희정(엄현경 분)은 한 직원에게 “그야말로 대성공이네”라고 말했다.

그러나 엄현경은 강기찬(곽시양 분)의 새우장 홈쇼핑 성적에 대해 묻는 직원에게 “그럭저럭 선전했답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사실 곽시양의 새우장은 홈쇼핑에서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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