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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한채아 반응에 "그런 눈으로 내려다보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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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한채아 반응에 "그런 눈으로 내려다보지 말아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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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의 김민정이 한채아의 발을 마사지 해주면서 눈물을 흘렸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매월(김민졍 분)이 조소사(한채아 분)의 임신중독증 이야기를 듣고 그의 다리를 주물러줬다.

이날 김민정은 "그런 눈으로 내려다보지 마라. 대행수 어른의 아내임을 감사해야 한다"며 가진 사람에 대해 이야기했고, 한채아는 "내 마음은 이해 못하냐"는 태도를 보였다.

▲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김민정은 "나도 내 자신의 자유를 인정하지 못합니다. 마님의 그 마음은 천봉삼(장혁 분)을 죽이고 대행수어른을 죽이고 나를 죽이고, 궁극에는 마님과 아이까지 죽일 수 있다"고 독하게 말을 했다. 두 사람 모두 앞서 장혁에게 마음이 가있던 상태였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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