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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송원근, 교도소 시절 꿈 꿨다... "대체 무슨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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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송원근, 교도소 시절 꿈 꿨다... "대체 무슨 일이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1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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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일도 승리'의 송원근이 과거 트라우마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의 나홍주(송원근 분)가 과거 아내의 마약 혐의를 뒤집어 쓰고 교도소에 수감됐던 당시의 꿈을 꾸며 괴로워했다. 나자두(이한서 분)는 그런 아빠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고 한승리(전소민 분)는 놀라며 그의 곁을 떠나지 못했다.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MBC '내일도 승리' 방송 화면 캡처]

뒤늦게 일어난 송원근은 자신의 옆에서 자고 있는 전소민을 보고 이불을 덮어주며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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