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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복면가왕' 백작부인이었다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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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복면가왕' 백작부인이었다 전해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1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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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중인 민아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백작부인 나였다고 전해라~ 정말 오랜만에 재밌었어요. 난 정말정말 노래가 좋아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검은 생머리를 정갈하게 늘어뜨리고 백작부인 옷을 소화한 민아의 모습으로, 민아는 하얀 치아를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앞서 민아는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끝인가요'를 불렀다. 백작부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민아로 추측된 이유는 그의 목소리에 허스키하면서도 귀여운 소리가 뒤섞여 있었고, 따뜻한 느낌이 나서였다.

한편 백현지(민아 분)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알수 없는 약을 먹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성민(이민혁 분)을 본 백현지는 그에게 스스로 약 이야기를 꺼냈고, "비련의 여주인공 그런 건 아니니까 연결짓지 마라"고 말했다. 10일 방송에서는 백현지가 불안장애를 앍고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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