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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이나니와 요스케, "일본스럽지 않아 일본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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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이나니와 요스케, "일본스럽지 않아 일본같은 느낌"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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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두번째로 선정된 맛집은 일본의 3대 우동 중 하나인 이나니와 우동을 만드는 '이나니와 요스케'였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나니와 요스케를 우동 맛집으로 선정했다. 이나니와 요스케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해 있으며, 일본 유명 이나니와 우동 전문점의 한국 본점으로 알려져있다.  이나니와 요스케의 대표메뉴는 쫄깃한 면발의 세이로 우동과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와규우동이다.

▲ '수요미식회' 이나니와 요스케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이현우는 "일본스럽지 않아서 오히려 일본같은 느낌이다. 일본 집이라고 보여주기 위한 산만한 인테리어와는 달리, 불편한 장식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긴자에 있는 사토 요스케 분점을 모티브로 꾸며진 내부라서 일본스러울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 "제조된 건면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높은 질과 색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라고 평했다.

최현석은 "카레 우동을 먹은 적이 있는데 카레향의 응축폭탄 같았다. 꼭 드셔보길 추천한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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