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고 이야기가 전해진 배우 기태영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그의 SNS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태영은 처음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당시 흑백 필터를 얹은 한 장의 셀카를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은 "일단 사진한장... 화보촬영장..."이라고 내용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기태영은 흰 셔츠에 블랙 정장을 입으며 무난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은 1997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한 이후 '학교2', '하얀거탑', '엄마가 뿔났다', '제중원', '아름다운 그대에게', '별난 며느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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