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9일 기태영-유진 부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기태영의 일상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기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항사 모든지 열심히 하는 유진이...그래서 더 멋찌다...방송에 사업에 좋아서 하는일이지만 건강이걱정..꼭 보람이있길...바이모모 대박기원!! 모두 sns등을 통해 홍보부탁드려요~ 사랑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유진의 쇼핑몰 화면을 캡처한 사진으로, 유진의 쇼핑몰은 여성의류를 전문으로 하며 티셔츠, 팬츠, 스커트, 아우터, 액세서리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배우 기태영은 1997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으며, 최근 '별난며느리'에서 강준수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2004년 왁스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와 2008년 더 원의 '죽도록'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기태영과 유진은 2009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인연을 맺어 2011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딸 기로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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