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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방시팝', tvN PD들의 시청률 예상은? "나영석-신원호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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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방시팝', tvN PD들의 시청률 예상은? "나영석-신원호 아니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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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이 어제(10일) 첫방을 맞이한 가운데, tvN PD들의 사전 인터뷰가 눈에 띈다.

10일 tvN '방시팝' 측은 출연자인 장동민, 유세윤, 이상민을 평소 봐왔던 코미디 빅리그, SNL KOREA, 더 지니어스 PD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tvN PD들은 각각 자신들이 함께 방송을 하면서 봐왔던 장동민, 유세윤, 이상민을 평하면서 시청률을 논하고 있다.

▲ 첫방을 맞은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 [사진=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방송 캡처]

이날 코미디빅리그의 박성재 PD는 "전 항상 0.3이다. 모든 스타트 프로그램은 0.3, 나영석 신원호 제외하고는 모두 0.3이다"라고 말했고, 유세윤의 방송을 '모 아니면 도'라고 표현했던 SNL KOREA의 민진기 PD는 "0.5 예상한다. 사람들이 (유)세윤이를 보러 많이들 오지 않을까. 근데 0.5로 시작해서 0.3으로 빠질 것 같다"며 하락세를 예측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의 정종연 PD는 PD들 중 가장 높은 수치인 '1.248%'를 언급하며 "듀레이션 20분이라면 약 18분대에 1.807 정도"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는 tvN이 출연진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으로, 장동민, 유세윤, 이상민, 유재환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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