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리멤버'에 출연중인 박성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그의 SNS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박성웅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그가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오며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웅팍의 콘셉트는 레레 레옹~깜찍 셀카를 남긴채 여러분과 만나러 Go! 부국제 폐막식에서 또 한 번 멋짐 대방출할 웅팍과 만나요!"라는 내용이 함께 게시됐다.

사진 속 박성웅은 영화 '레옹'을 떠올리게 하는 동그란 선글라스를 끼고 반 코트와 편안한 셔츠를 매치해 깔끔함을 더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의 입꼬리가 한껏 올라가 있고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박성웅은 1997년 영화 '넘버 3'로 데뷔 한 뒤 '태왕사신기', '카인과 아벨' ,'제빵왕 김탁구', '신분을 숨겨라', '신세계', '찌라시', '황제를 위하여', '무뢰한', '살인의뢰', '오피스'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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