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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진주와 함께 다정~ '선우는 어디가고 정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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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진주와 함께 다정~ '선우는 어디가고 정환이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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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응답하라 1988'의 류준열이 다정다감한 ‘진주바라기’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오전 류준열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진주야~ 카메라 보고 브이! 오늘은 다정다감 진주바라기 정환오빠"라는 멘트와 함께 김설과 류준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김설을 다정하고 살뜰하게 챙기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 류준열 김설 [사진= 류준열 공식 페이스북]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브이를 그리고 김설이 류준열의 품에 안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현재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누구보다 마음 따뜻하고 철든 모습을 보여주지만 쉽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츤데레' 김정환을 연기하고 있다. 김설 역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선우(고경표 분)의 어린 여동생 진주를 연기 중이다.

tvN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쌍팔년도(1988년) 서울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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