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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정웅인, 김병춘 사라지자 '식겁'… "혹시 도망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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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정웅인, 김병춘 사라지자 '식겁'… "혹시 도망친 거?"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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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의 김병춘이 사라져 정준호와 정웅인이 식겁했다.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윤태수(정준호 분)와 백기범(정웅인 분)이 조동춘(김병춘 분)을 병원으로 옮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사진 =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이도경(유선 분)이 김병춘의 머리를 물건으로 내리쳐 김병춘이 정신을 잃었다.

이에 놀란 정준호와 정웅인, 김은옥(문정희 분), 유선이 김병춘을 병원으로 옮겼고, 김병춘은 가벼운 뇌진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정준호와 정웅인은 일단 문정희와 유선을 집으로 돌려보냈고, 전화 통화로 김병춘이 금방 깨어날 것 같다며 안심을 시켰다.

그런데 전화를 끊고 정준호와 정웅인이 병실로 들어왔을 때 김병춘이 사라지고 없었다. 이에 정웅인은 정준호를 보며 “혹시 정신 돌아와서 도망친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가 “경찰에 잡혀갔을지도 모르고”라며 겁을 먹자 두 사람은 김병춘을 찾으러 달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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