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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객주 2015' 장혁, "길소개 대질시켜달라. 모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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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객주 2015' 장혁, "길소개 대질시켜달라. 모함이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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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 장혁이 우피밀매와 소 밀도살 혐의로 고문을 받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 24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길소개(유오성 분)와의 대질을 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파마방 식구들은 고통받고 있는 장혁을 풀어달라고 아우성한다. 장혁은 관아 안에서 우피 밀매와 소 밀도살 혐의로 계속 고문을 받고, "송파마방은 그렇지 않다"며 부인한다.

▲ '장사의 신' 장혁 [사진=KBS 2TV '장사의 신 객주 2015' 방송 캡처]

장혁은 "길소개를 대질시켜 주십시오. 모함입니다"라며 계속 행동을 부인하지만 쉽게 풀려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한편 김민정(매월 역)은 유오성으로부터 김규철(김보현 역), 이덕화(신석주 역)가 장혁을 가뒀다고 일러주면서 "봉삼이 목숨 못 살린다"고 말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장혁 분)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다.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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