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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객주 2015' 정태우, 장혁 무고 밝히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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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객주 2015' 정태우, 장혁 무고 밝히려 갔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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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 정태우가 장혁을 살리기 위해 삼만냥을 모으고 보부상들의 뜻을 전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 24회에서는 선돌(정태우 분)이 자신이 아픈 것보다 천봉삼(장혁 분)을 걱정하며 민겸호(임호 분)를 만나러 갔다.

이날 정태우는 임호에게 보부상들의 뜻을 전하고 삼만냥을 이야기했다. 이에 임호는 "그렇게 해도 장혁은 증거가 없어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해 정태우를 좌절시켰다.

▲ '장사의 신' 정태우 [사진=KBS 2TV '장사의 신 객주 2015' 방송 캡처]

한편 장혁은 우피밀매와 소 밀도살이라는 누명을 쓰고 고문을 당했다. 그를 찾아온 유오성(길소개 역)은 장혁에게 자신이 아닌 이덕화(신석주 역)가 널 모함한 것이라고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장혁 분)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다.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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