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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박한별, 푸독신 부작용 눈치챘다 "4년 전 서류를 왜 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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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박한별, 푸독신 부작용 눈치챘다 "4년 전 서류를 왜 오빠가?"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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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애인있어요'에서 박한별이 푸독신 부작용에 대해 눈치챘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에서 최진리(백지원 분)는 강설리(박한별 분)에게 푸독신 부작용 소송을 도해강(김현주 분)이 맡게 됐다고 말하며 "너도 네 오빠(백석, 이규한 분)에게 말해서 소송 취하하라고 해"라고 설명한다.

4년 전 푸독신의 임상실험 피험자였고 지금도 위염 때문에 푸독신을 복용하고 있던 박한별은 이규한이 푸독신 부작용에 관련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말에 놀라며 "오빠가 진행을 한다면 푸독신에 정말 부작용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 [사진 = 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어 박한별은 집에 돌아와 이규한의 방을 뒤지고, 이규한의 책상에서 자신의 4년 전 푸독신 임상실험의 자료를 발견한 뒤 "4년 전 서류를 왜 오빠가"라며 놀랐다.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주말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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