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미스 마리테' 서유리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방에 와서 만두 빚기에 나섰다.
2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집에 남는 양배추로 양배추 만두를 만들겠다며, 스태프들을 불러서 만두국에 들어갈 만두를 빚으라고 시켰다.
이혜정은 미리 볶아둔 만두소 고기에 양배추를 넣고 볶은 뒤, 만두 빚는 법을 설명하고 '미스 마리테' 서유리와 스태프들에게 만두를 넘겼다. 서유리는 제법 능숙한 솜씨로 만두를 빚으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혜정은 만두국을 끓인 뒤 서유리와 스태프들이 빚은 만두를 넣고 만두국을 끓였고, 서유리는 급하게 만두를 먹다가 뜨거워서 곤욕을 치뤘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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