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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현, 엑스맨으로 의심 받아 탈락하자 "아니라고 했잖아요"…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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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현, 엑스맨으로 의심 받아 탈락하자 "아니라고 했잖아요"… '울먹'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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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런닝맨’의 설현이 엑스맨으로 지목돼 탈락했지만, 엑스맨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며 출연자들이 당황스러워했다.

27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최종 투표를 통해 엑스맨을 검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앤디, 설현, 유재석 [사진 =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수와 앤디 등 많은 출연자들이 AOA의 설현을 엑스맨으로 의심하여 엑스맨을 추격하게 됐다.

이에 이종수와 앤디, 김지민이 설현 앞에 등장했고, 설현은 결국 이들에 의해 이름표를 뜯겼다. 

그러나 엑스맨이 설현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자 출연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설현은 “아니라고 했잖아요”라며 투덜댔다.

이에 김지민은 설현에게 “나 너 안 찍었다”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역시 설현은 그런 애가 아니지”라며 설현을 편애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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