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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박세영 도상우와 결혼 위한 새로운 음모 '안내상 마음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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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박세영 도상우와 결혼 위한 새로운 음모 '안내상 마음 홀렸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2.2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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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딸 금사월'에서 박세영이 도상우와 결혼을 위해 새로운 음모를 부리기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주세훈 검사(도상우 분)와 결혼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날 박세영은 도상우의 아버지가 하는 고물상에 찾아와 청소하고 동네 어른들을 위해 행동하며 점수를 따려 했다. 안내상은 영문도 모른 채 아들 도상우가 사랑하는 여자라는 소리를 듣고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했다.

▲ 27일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주세훈(도상우 분)과 결혼을 위해 위장 행동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앞서 박세영은 도상우의 아버지가 대단한 재력가임을 알고 그와 결혼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새로운 음모를 부리는 중이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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