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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성계 암살자로 하륜 의심했으나 특정 문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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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성계 암살자로 하륜 의심했으나 특정 문양 '발견'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2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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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이 천호진을 암살하려는 자로 조희봉을 의심했다.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는 이방원(유아인 역)이 하륜(조희봉 분)을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유아인 [사진 =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유아인과 분이(신세경 분), 그리고 무휼(윤균상 분)이 함께 순군부로 시신을 찾기 위해 나섰다.

이에 유아인은 조희봉을 떠올렸고, 시신을 산 속으로 가져간 조희봉을 목격하고 “당신이 감히 이성계 장군의 암살 음모를 꾸몄단 말이오”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조희봉은 극구 부인하며 “지난 14년간 이 놈을 쫓고 있었다. 이자는 이인겸 아빠가 쫓던 자야”라고 말했다.

이에 유아인과 신세경은 시신의 몸을 구석구석 살폈고, 한 조직에만 있는 특정 문양을 발견하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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