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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최우수 프로그램상에 '자기야'와 'K팝스타', "대한민국 모든 사위들이 처가를 자기집처럼 여기는 날이 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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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최우수 프로그램상에 '자기야'와 'K팝스타', "대한민국 모든 사위들이 처가를 자기집처럼 여기는 날이 올때까지"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3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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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SBS 연예대상'에서 K팝스타와 자기야-백년손님이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 프로그램상은 쇼 토크 부문의 '자기야 백년손님'과 버라이어티 부문 'K팝스타5'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자기야 백년손님'의 김영식 PD는 "대한민국의 모든 사위들이 처가를 자기집처럼 여기는 날이 올때를 기다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고, 'K팝스타'의 박성훈 PD는 "무대 위보다 기도하는 가족들처럼 무대 뒤의 모습에 울컥하는 일이 많다"며 "아직도 이렇게 노래 잘 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에 깜짝 놀란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 2015 SBS 연예대상 [사진 = SBS '2015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2015년 1년 동안 방송된 SBS 연예 프로그램들을 총정리하는 '2015 SBS 연예대상'은 이경규와 전현무, 장예원의 진행으로 30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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