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JYJ의 김준수와 열애 사실이 보도된 EXID의 하니가 오는 6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오전 EXID의 하니와 JYJ 김준수와의 열애가 보도된 후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하니는 오는 6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앞두고 있어 연인 김준수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6일 녹화에 참여하는 게스트들과 관련된 목격담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하니가 6일 녹화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한 스타들에게 거침 없는 질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앞선 방송들을 살펴보면 많은 게스트들이 현재나 과거 연인에 대한 질문을 쉽게 피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준수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힌 하니가 MBC '라디오스타'의 짖궂은 질문을 피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1일 오전 한 매체는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설을 보도했고 이에 대해 김준수 측은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라고 관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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