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치즈인더트랩'에 서강준과 이성경이 첫 등장을 했다.
4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첫 방송에서는 백인하(이성경 분)와 백인호(서강준 분) 남매가 등장했다.
이성경은 남자의 등골을 빼 먹는 캐릭터로 소개됐고, 서강준은 이성경을 구박하면서도 남자에게 해코지당하지 않게 지켜줬다.
서강준은 "너 학교 때려쳤다며? 그러고 고작 한다는 게 남자 등쳐먹는 거냐"며 잔소리를 했다. 이성경은 "네가 더 한심해보인다. 5년 동안 뭘 했는지"라며 지지 않고 답했다.
또한 이성경은 자신에게 무뚝뚝하게 답하는 서강준에게 유정(박해진 분)을 만나보라고 권했다.
'치즈인더트랩'은 홍설(김고은 분)과 유정(박해진 분)과의 '로맨스릴러', 캠퍼스라이프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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