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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채연, "중국갔더니 한국서 받아보지 못한 아이돌 대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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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채연, "중국갔더니 한국서 받아보지 못한 아이돌 대우 받았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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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해피투게더3’의 채연이 중국에서 아이돌 같은 대우를 받았다고 전했다.

7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터보의 김정남과 김종국, 마이키,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 그리고 채연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 만에 한국에 컴백한 가수 채연이 ‘해피투게더’에 9년 만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KBS 2TV ‘해피투게더3’ 채연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중국에서 활동한지도 어느덧 8년이 됐다는 채연은 중국에서 활동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으며 “공항을 갔는데 한국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아이돌의 대우를 받았다”고 말했다.

유명하지 않음에도 예상치 못한 중국 팬들의 환대에 채연은 어리둥절했지만, 이후 자신만의 캐릭터를 찾아 중국에서 입지를 굳히게 됐다고 털어놨다.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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