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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김준현, 대게 음식 8종 '초토화'… "배터진다"는 이춘자에 "잘 안터지더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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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김준현, 대게 음식 8종 '초토화'… "배터진다"는 이춘자에 "잘 안터지더라"… '폭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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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의 김준현이 엄청난 양의 음식들을 먹어치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개그맨 김준현이 남재현의 처가댁인 후포리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현이 남재현과 남재현의 장인, 장모와 함께 후포리에 위치한 대게 전문 식당을 찾아 제대로 된 ‘먹방’을 보여줬다.

▲ SBS '자기야 백년손님' 김준현 [사진 = SBS '자기야 백년손님' 화면 캡처]

식당에 들어가 테이블에 앉은 김준현은 1차적으로 대게찜과 간장 대게장, 대게 초무침, 대게 비빔밥, 게살 파전을 주문했다.

김준현은 간장 대게장의 통통한 살을 아낌없이 흡입한 뒤 양념게장과 물회를 2차로 주문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남재현은 “물회 이런 건 살 안 쪄”라며 김준현의 편을 들었지만, 3차로 파스타까지 시키려는 모습을 보고 주저하기 시작했다.

남재현의 장모 이춘자 여사 또한 김준현이 파스타까지 주문하려하자 “배터진다”라며 말렸지만, 김준현은 “되게 많이 먹어봤는데 잘 안 터지더라고요”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준현은 대게 크림파스타까지 해치우고 나서야 젓가락을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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