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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조진수, 스트리트 댄스 이어 여장하고 추는 제이핑크 춤으로 기선 제압에 모르모트PD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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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조진수, 스트리트 댄스 이어 여장하고 추는 제이핑크 춤으로 기선 제압에 모르모트PD 합류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1.0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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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조진수가 현란한 스트리트 댄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제압한 후 후반전 콘텐츠인 여장댄스인 제이핑크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압도했다.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조진수는 시작부터 댄서들과 함께 합이 척척 맞는 스트리트 댄스 군무를 보여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조진수는 후반전 콘텐츠로 선보일 '제이핑크'를 소개하며 남자들이 치마에 하이힐, 스타킹을 신고 춤을 선보여 놀라움을 선사했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조진수는 이날 방송에서 '마리텔'의 치트키 모르모트PD를 데려오며 "오늘 방송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르모트PD에게 힙합 배틀을 시키는 것"이라고 밝혔고, 모르모트PD는 과거 박지우에게 배운대로 근본없는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9일 방송에서는 김구라,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안정환과 김성주,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 댄서 조진수가 출연한 가운데 MLT-19의 후반전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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